중심자목 석죽과의 쌍떡잎식물. 높이 약 50㎝.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로서 전체가 분처럼 희고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갈라지고 윗부분의 줄기마디 밑에서 점액을 분비한다. 잎은 잎자루가 없이 마주나며, 달걀꼴 또는 넓은 바소꼴이고 끝이 날카롭고 기부는 다소 줄기를 둘러싼다. 6∼8월에 훙색 또는 백색의 꽃이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줄기 끝에 빽빽이 모여 핀다. 꽃자루는 짧으며 꽃부리는 지름 약 1㎝이고, 꽃받침은 원기둥꼴의 곤봉 모양이고 10맥(脈)이 있으며 길이 약 1.5㎝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진다. 꽃잎은 5조각이고 거꿀달걀꼴의 쐐기 모양이고 끝이 오목하게 들어간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긴둥근꼴이고 꼭지가 있으며 끝이 6갈래로 갈라지고 숙존(宿存)꽃받침이다. 주로 정원 및 해변에 나며, 관상용으로 재배한다(자료는 야후백과사전에서 발췌)
08.6.7
이사진을 올렸던가 안올렸던가
한참 여름은 사진을 찍을게 많아서
찍은사진 다 정리하기도 힘들었죠
지금은 사진소재가 없어서
예전 사진을 찾아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