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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고 고수부지
너른 풀밭
잡초같고
시골서는 잡초로 뽑아버린다고하지만
군락을 이루고있음 나름 멋있는꽃
구한말 유독 많이 피어서
망할망자로 넣어서 이런이름이 붙여졌다는 이야기도 있고
안도현님의 시에도 나오죠
"눈치코치 없이 아무 데서나 피는 게 아니라
개망초꽃은
사람의 눈길이 닿아야 핀다.
이곳저곳 널린 밥풀 같은 꽃이라고 하지만
개망초꽃을 개망초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 땅에 사는 동안
개망초꽃은 핀다 "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북미에서 귀화한 식물
어린잎은 먹을수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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