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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사가 건드리면 잎새가 움츠려 드는 것처럼 자귀나무는 밤이 되면 예외 없이 마주 난 두 잎이 서로 맞대고 잠을 잔다. 이들을 수면운동(睡眠運動)이라 하며 자귀나무가 밤에 두 잎을 맞대고 있는 것은 영양분을 만들지 못하는 밤에는 에너지 발산이 적도록 잎의 표면을 되도록 적게 하고자 하는 생존 전략의 하나라고 한다.
자귀나무가 두 잎을 맞대고 밤을 지내는 특성 때문에 합환목(合歡木), 합혼수(合婚樹), 야합수(夜合樹), 유정수(有情樹) 등 여러 가지 이름을 얻었다.
아카시아나 장미가 복엽(複葉)으로 잎자루를 사이에 두고 잎이 마주 나지만 끝의 한 개는 외톨로 남게 되는데 자귀나무는 항상 잎이 짝수로 혼자 외따로 남는 것이 없다. 그래서 금실 좋은 합혼수라는 것이다.(자료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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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귀나무의 꽃도 이제 올해는 마지막으로 본것이고
이제 거의 열매가 콩처럼 열려잇을거에요
자귀나무가 부부금슬을 뜻하는것은 알았는데 저런의미인지 더 자세이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