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귀나무
세번다의 여름꽃 2007/08/30 09:17   http://blog.azoomma.com/heeks/255843
 
 

 

미모사가 건드리면 잎새가 움츠려 드는 것처럼 자귀나무는 밤이 되면 예외 없이 마주 난 두 잎이 서로 맞대고 잠을 잔다. 이들을 수면운동(睡眠運動)이라 하며 자귀나무가 밤에 두 잎을 맞대고 있는 것은 영양분을 만들지 못하는 밤에는 에너지 발산이 적도록 잎의 표면을 되도록 적게 하고자 하는 생존 전략의 하나라고 한다. 

 

자귀나무가 두 잎을 맞대고 밤을 지내는 특성 때문에 합환목(合歡木), 합혼수(合婚樹), 야합수(夜合樹), 유정수(有情樹) 등 여러 가지 이름을 얻었다.

 

아카시아나 장미가 복엽(複葉)으로 잎자루를 사이에 두고 잎이 마주 나지만 끝의 한 개는 외톨로 남게 되는데 자귀나무는 항상 잎이 짝수로 혼자 외따로 남는 것이 없다. 그래서 금실 좋은 합혼수라는 것이다.(자료 펌)

자귀나무의 꽃도 이제 올해는 마지막으로 본것이고

이제 거의 열매가 콩처럼 열려잇을거에요

자귀나무가 부부금슬을 뜻하는것은 알았는데 저런의미인지 더 자세이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