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기대하는 황금돼지해가 시작되었죠
황금돼지
황금돼지때문에 좀 무리하시는분들도 있나보더군요
ㅎㅎ
황금돼지 아들타령에 힘들어하는 사람도 보았으니까요
한국사회의 아들타령은 해가 바뀌어도 21세기가 시작된지 한참되어도 할수없나봅니다
황금돼지이야기는 그만하고
이제 이블러그랑 인연맺고 햇수로 4년이 되네요
2003년 10월1일
원주인장 행복한인생이 문연 결혼중에 살아남기
겨우 한달도 채 못꾸리고 간 그녀를 위해서 이리 꾸려가는지도
햇수로는 그리 되었네요
항상 왼쪽 프로필의 사진과 글을 보면서
그애를 생각하고는 하죠
이제는 그녀를 기억하는이들도 많이 적어져가고
새로운 사람들은 왜 이블러그가 행복한 인생 세번다
이리 나누어졌을까 의아해하면서
가끔은 답을 하면서 어느때는 그냥 두사람을 같은 사람으로 여기게도 그냥 놓아두면서도 지내네요
뭐 특별한 정답은 아직은 없어요
둘을 합치기도 아님 거의제가 하는것이지만 아예 그애의 흔적을 지운다는것도 용납할수 없는것이고
이리 가끔 생각하면서 글을 올리면서 블러그를 꾸려가는것이겠죠
이러한 사정으로 힘들게 여기 들어오시는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이방의 꼬리글 한개는 그래서 더욱 소중한것이죠
모두 행복하시고 새해의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