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활
세번다의 여름꽃 2006/10/13 09:20   http://blog.azoomma.com/heeks/234626

 

두릅나무과의 다년초. 땃두릅이라고도 한다. 산에서 자란다. 높이는 1.5 m이고 꽃을 제외한 전체에 털이 약간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50∼100 cm이며 기수 2회 우상복엽(奇數二回羽狀複葉)으로서 어릴 때에는 연한 갈색 털이 있다. 작은잎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커다란 연한 녹색으로 피고 원추꽃차례가 자라며 총상(總狀)으로 갈라진 가지 끝에 산형(傘形)으로 달린 1가화(一家花)이다. 열매는 9∼10월에 검게 익는다. 바람에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독활이라고 부른다. 이른봄 어린 순은 식용하며, 가을에 잎이 죽은 다음 흙을 덮어서 어린 순이 길게 자랄 수 있도록 한다. 뿌리는 약용하는데, 근육통·하반신마비·두통·중풍의 반신불수 등에 많이 쓰인다. 동아시아 지역의 산지(山地)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