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척 더운 한낮에 걸어다니기 사실은쉽지 않지만
이렇게 열심이 걸어가는 우리가족이네요
재작년 울아이들 영월에서 곤충박물관에서 선돌까지 가는데 이킬로 정도 걸렸던것이 기억나네요
한낮의 때약볕에 덥기는 덥데요
그때 울 아들놈 아이스크림 사준다고 유혹해서 그리 걸리게 했는데
항상 대중교통 이용해서 다니고 걸어다니니 걷는것에는 익숙하죠
숙소에 좀 일찍도착해서 점심을 먹기위해서 몽산포구쪽으로 이동중이죠
전 가면서 열심이 꽃들 사진도 찍고 했네요
이번 휴가는 시어머님도 모시고 가려고했는데 저의에 대한 배려인지 안가시겠다고해서 우리식구끼리 다녀왔는데 네네 마음에 걸리더군요

상사화 이미 많이 시들었지요
상사화는 참 백합과 비슷한꽃이에요
아마 백합과로 알고있는데 시들어보여도 예쁘죠
찾아보니 수선화과군요
수선화과(水仙花科 Amarylid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꽃이 필 때는 잎이 없고, 잎이 달려 있을 때에는 꽃이 없어 꽃과 잎이 서로 그리워한 다는 의미로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처음에 무스꽃인가 갈퀴꽃 종류인가 했는데
ㅎㅎ
울신랑왈
칡꽃도 모르냐 면서 그옆의 칡넝쿨을 보여주네요
맞아요
칡꽃이군요
이 꽃은 제대로 처음 보았네요
칡(Pueraria thunbergiana) 빨리 자라는 목본성 덩굴로 다소 털이 나기도 하며 한계절에 길이가 18m까지 자라기도 한다. 큰 잎이 달리고 늦게 피는, 붉은빛이 감도는 자주색 꽃이 길다란 총상(總狀)꽃차례로 피며, 편평하고 털이 난 씨꼬투리가 맺힌다. 중국과 일본이 원산지 ...
몽산포 서해안 바다는 잘다녀왔구요
다시 서해쪽으로 움직여야할 일이 있어서 다녀와서 소식전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