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떠나가는 배
☞음악과 차한잔의 여유 2003/10/05 23:25   http://blog.azoomma.com/hee1570/100665




저기 떠나가는 배 거친 바다 외로이 겨울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바람을 안고서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날 꿈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로운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그곳이 어드메요 강남길로 해남길로 바람에 돛을 맡겨 물결너머로 어둠속으로 저기 멀리 떠나가는 배.. 너를 두고 간다는 아픈 다짐없이 남기고 가져 갈 곳없는 저 모욕을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언제 우리 다시 만날까 꾸밈없이 꾸밈없이 홀로 떠나가는 배 바람소리 파도소리 어둠에 젖어서 밀려올 뿐 바람소리 파도소리 어둠에 젖어서 밀려올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