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에 ' 그것이 알고싶다' 를 시청하며
밀려오는 짜증과, 확 티비를 부셔버리고도 싶고 정말 입에서
욕이 절로 세어 나왔다.
몇십, 몇백억대의 재산을 보유한 사람들이 고의적으로
세금을 체납하고, 세무서 직원들에게 공갈협박에다가, 어쩜 그리 뻔뻔하던지
고작 200이 체 안되는 월급쟁이들 꼬박꼬박 세금 갈취하며
우리나라가 벼룩이 간을 거둬들여 굴러가지 않는가.
우리나라 구석구석마다 아직도 못먹고 못입어 사는게 생지옥인 사람들이 숱한데
나라 위신은 세워야하고 속으로 다 곯아터져 썩어 문드러지는데
그 벼룩이 간 거둬서 북한에 지원해야하고, 얼빠진 정치인들 월급줘야하고
그 가족들 골프치게해야하고 유학보내게 해야한다.
나는, 어제야 알았다.
세금 안내고 배째라 그러고 5년 버티면 그 체납된 세금이 면제된다는 것을
무지한게 죄라고, 있는 스트레스 가진 고생 다해서 월급받으면
그 얼마 안되는 돈에서 세금으로 갈취당하고.. 그 나마 저 빵빵한 사람들
사는거에 비하면 사는거라고 말할수도 없는 삶을 아끼고 아껴 작은 집이나
하나 마련하면 국가가 몰 보태줬는지 취득세 또내고. 그것도 재산이라고 재산세 또내고
그렇게 버거운 생활하며 내는 국민연금은 나중에 힘없고 늙으면 제대로
받을수 있을지 없을지도 불확실하고..
하루하루 살면서도 이렇게 살아야 하나 말아야하나 죽음을 두고 갈등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 알고는 있는지.. 답답하고 한심스럽기 짝이없다.
말해 무엇 하겠는가.
내 입만 아프고, 내 진만 빠지는것을.... 더러운 인간들 썩는 냄새가 진동을하는 나라
이런 나라에서 아이를 낳아 키우는게 얼마나 무모한 짓임을 통감한다.
하나부터 만가지 말로 어찌 하겠는가.
딱한가지 제대로 된것이 없는 것을... 역겨움에 구역질이 난다.
갖은 수단과 방법을 발휘하는 두뇌가 가히 부러울 뿐이다.
무지함이 죄인 것을 ... 그저 토해 내라면 토해내야 하는 서민들
부디 하늘이여 가엽이 여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