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복희 나 지금 그냥 여기에 서 있어 잠시 쉴려구 뒤를 돌아보면 눈물이 날 거 같아서 이대로 그냥 가만히... 앞만보구 있는거야 지금 내 곁을 지나 멀어지는 것들을 바라보구 있어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 것일까,,, 방금 번잡한 거리를 벗어난듯 지금 잠깐 마음이 고요해서 이렇게 서 있어 가만히 나 혼자,,,, 앉아 버리면 일어 설수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이대로 잠시 멈춰 서 있는거야... 가야지... 이제 또... 내 남아 있는 생의 길을 ,, 터벅터벅 어디쯤 가면 돌아볼 용기가 생기겠지 그때,,,, 내가 웃어줄께.... 지금은,,, 아직은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