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처럼 처녀 친구(?)를 만나기로 약속 들뜨는 맘에 승희를 데리고
약속장소인 강남신세계백화점에 한시간이나 먼저 도착했답니다.
껌딱지가 없었더람좀 더 홀가분히 ^^ 놀았을테인데..하는 아쉬움에
울딸을 쓰윽 쳐다보니 울딸도 모처럼 백화점에 오니 조은지 오버를 너무하네여..
우와~백화점앞에 도착하니 정말 너무 이쁘게 꾸며놓앗더군요...
디스플레이도 환상.동화속 이야기를 그대로 꾸며노은 창마다 사진찍는 사람들이
만더군여..백화점 입구에 나무들도 예쁜조명들로 반짝거리고여
담엔 사진기 꼭 가져가서 한장 찍어야 겠어여..
승희와 투닥거리는 사이, 어느새 12월의 크리스마스가 바짝 가까이 와있더군요..
결혼전에는 정말 설레이는 12월을 맞았던것 같은데..
지금우리는 어떤가여....처녀친구인 제친구와는 10년넘는 단짝친구인데
어느새 우리의 이야기는 너무 메말라있는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직싱글인 친구가 부럽기도 한데 친구는 또 32이 되는 내년이 오는게 우울하다니
누구나가 다 걱정을 하며 살아가는 세상이 새삼 다가오는군여//
트리 사러 가야지~여~~승희가 너무 조아하더라구여..!!
메리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면서말이져..산타할부지가 저한테도 선물을 줄까나??
유땡땡! 나 코트 사줄꼬야???코트 사고싶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