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친정에서 어버이날이고 해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햄스빌 활동하는것 설명도 해드리고..
언제나 청국장과 더 맛있는 베이컨입니다.
느타리도 싸고 해서 베이컨 말이 했는데 너무 담백하니 맛있네요..
자꾸 말아놓은 것들이 풀어져서 안타까웠지만 말입니다.
요즘 힘들어 하시는 부모님을 보니 좀더 효도 해야 하겠구나 했습니다.
맨날 퉁명대는 막내딸인데..요즘 너무 늙으셔서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 모두 효도 합시다.
울 신랑 사진찍는다니 정자세로 움직이지도 않습니다.
아직 인터넷에 사진올린다는게 너무들 거부반응이십니다.
아무튼 부모님들과 함께 한 자리라 너무 뜻깊었습니다.
시부모님 찾아 뵙지 못한것이 마음한구석에 남아 있는데..
다음번에 더 신경써드려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