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센스 창간 14주년
★백설 햄스빌과 함께 하는 요리대회에
출품했던 주신자님 요리입니다★
요리대회는 종료되었지만 햄요리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해주세요 *^-^*
★ 주신자_그대재생하라

재료: 두부 반 모, 샌드위치 햄, 가루 녹차, 양상치, 토마토, 양파, 피클, 베이컨, 김치 소스(김치,마요네즈,꿀,식초,베이컨,피클,케찹,양파즙)
1.두부를 두 조각으로 나눠 소금을 조금 넣어 삶어 냉장고에 넣어 단단하게 식히고 물기를 없애줍니다.
2.샌드위치 햄, 양상치,양파, 토마토, 김치 소스(묽게 하지 않는다) 등을 얹습니다.
3.모양을 내서 자릅니다. 그리고 망을 통해서 가루 녹차를 두부 위에 살포시 내리게 합니다.
만들면서: 제가 아이들한테 잘 해주는 게 바로 샌드위치입니다. 요즘은 호밀빵으로 해줍니다. 그런데 빵이 무거운 감이 있고 배가 쉽게 고파집니다.그리고 다이어트 하는 애들은 빵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생각한 게 두부입니다. 저는 두부를 직접 해먹는데요. 믿을만한 콩으로 만들기 때문에 제가 우선 안심하고 먹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콩은 두말 할 것도 없이 좋은 재료이고. 두부는 이런 콩의 좋은 성분을 거의 몸에 흡수할 수 있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인 고단백 음식이니까요.
처음에는 일반 샌드위치처럼 치즈를 넣게 되었는데 콩과 치즈는 관계가 빵점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콩과 치즈가 만나면 합쳐져 인산칼슘으로 변하게 돼 결국 배설돼 버리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치즈는 빼 버렸습니다. 그래서 소스에 김치를 채우게 되었습니다. 치즈에 달콤한 보다 김치의 톡 쏘는 맛을 주려구요.
그리고 열량을 떠나서 만들게 된다면, 두부와 고기를 섞어 쪄서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두부만 소금만 약간 치고 사용했는데 두부 냄새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하나 했는데 녹차가 생각났습니다. 녹차 잎 보다는 가루가 더 좋았구요. 시중에서 녹차 가루를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녹차 향이 나서 정말 좋았습니다.
모양은 애들한테 주는 거라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라디오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재생 버튼이요! 이걸 먹을 때는 잠시 쉬고 먹고 나서는 또 힘내서 재생하라구요.
그대, 재생하라!
★ 주신자_꽃밭의햄나비

저는 건강한 요리, 쉬운 요리 그리고 햄스빌 본연의 햄 맛을 느낄 수 있는 요리를 하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이 요리들이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칼로리가 없는 요리가 아니라 건강한 재료들로 채워진 요리. 우리 가족에게 안심하고 먹게 할 수 잇는 요리가 맛있는 요리보다 더 먼저 생각났습니다.
재료들의 본래의 맛에서 크게 틀리지 않게 요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입에 달지는 않지만 뒤 맛이 깨끗하고 몸에 좋은 요리들입니다.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재료: 생양념 불고기햄, 햄, 초록.노란.빨강 피망, 지단 1장, 마른 한천 6장, 당면, 겨자소스(설탕 1큰 술, 식초1큰 술, 소금 1작은 술, 물 1큰 술, 마늘 다진 거 1큰술, 겨자갠것 2작은 술, 간장약간)
1.마른 한천 6장을 물 한 컵 정도에 불려서 약한 불에서 5분 정도 끓입니다.
2.햄과 피망은 볶은 후, 지단과 함께 잘게 썰어 끓은 한천에 부어 고루 섞어 틀에 부어, 냉장고에 2시간 정도 넣어 굳혀서 자릅니다.
3.당면을 국자 두개로 틀을 잡아서 기름에 튀겨 꽃 모양을 만듭니다.
4.굳은 한천을 살살 꺼내서 최대한 얇게 썰어 당면 그릇에 담아 소스와 함께 즐깁니다.
만들면서: 제가 가장 잘해먹는 햄 요리가 햄 샐러드입니다. 그런데 샐러드는 나중에 양배추만 남잖아요. 그리고 드레싱도 칼로리가 부담되구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응용을 할까? 하다 생각난 게 바로 이 요리입니다.
투명한 고정을 생각한 게 한천입니다. 처음엔 마요네즈를 넣어서 색이 매우 탁하고 느끼했습니다.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겼으면서 색을 내기 위해 피망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색이 너무 예쁘게 알록달록 나와서 나비가 생각났고 꽃 받침대가 있으면 좋겠다 해서 당면 튀김 것을 생각했죠.
처음 당면 튀긴 것은 제 멋대로 였는데요. 그 색이나 형태가 너무나 예뻐서 국자 두 개로 고정을 시키고 보니 처음에 생각했던 그릇과 달리 꽃처럼 보이게 되서 이 요리를 만들게 되었답니다.
소스는 일반 겨자 소스인데 저는 식초를 더 강하게 했습니다.
한천이 씹히는 맛이 있어서 좋지만 너무 두껍게 썰면 맛을 못 느끼는 것 같습니다. 최대한 얇게 써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재료들을 길게 채 썰면 이렇게 얇게 못 썰구요. 최대한 다지는 것이 색과 맛에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주신자_삼색잉어
재료: 오이, 수박, 참외, 생양념 불고기 햄, 무순, 콩물, 얼음
1. 오이.수박.참외를 얇게 피면서 깍습니다.
2. 오이.수박.참외.햄.무순을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 얇게 자른 오이.수박.참외.무순에 넣고 돌돌 맙니다.
3. 콩물을 내서 얼음과 함께해서 잠길 만큼만 냅니다.
만들면서: 처음 만들면서 잉어 모양으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무순을 꼬리처럼 보이게 하려고 했는데 그 모양이 잘 나오지 않더군요.
저희는 하루에 한번 콩물을 내서 식구들이 먹는데요. 그걸 응용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시원하고 싱싱하고 그리고 햄이 있어 고소한 맛을 내게 되었습니다.
콩 물 대신 사이다와 레몬을 섞는 음료에 얼음을 띄어 먹어도 좋았습니다.
맛이 상당히 깔끔합니다. 그리고 색색들이 있어서 더 예쁘구요. 더욱 쉽게는 양상치에 말아서 내도 좋습니다. 그 안에 수박.오이.참외를 넣어도 색이 살며시 나오는 게 참 좋고 빠르게 해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