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볶음밥★
재료: 당근 100g, 양파 150g, 피망 40g, 소금, 후추, 참기름 2작은술, 햄스빌햄 100g, 식용유, 달걀 2개, 쌀 400
조리법
| 1. |
쌀은 씻어 불렸다가 밥을 고슬고슬하게 짓는다. |
| 2. |
햄스빌햄, 피망, 당근, 양파는 사방 0.5cm 크기로 잘게 썰어 준비해둔다. |
| 3. |
달걀은 깨뜨려 그릇에 풀어놓는다. |
| 4. |
팬에 기름을 두르고 3을 넣어 볶아 스크램블에그를 만든다. |
| 5. |
기름을 두른 팬에 햄, 당근, 양파, 피망 순으로 넣어 볶은다음 4를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
| 6. |
5에 밥을 넣고 불을 줄인후 뭉침없이 잘 볶는다. |
| 7. |
6에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고 살짝만 더 볶아 완성한다. |
오늘 친구가 이마트 간다고 하길래 나도 같이 가자고 했다..그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배도 고프고 해서 식품코너로 달려갔다. 마침 여기저기서 행사기간이라고 이것저것 내놓고 시식하라고 해서 기분좋게 먹고 다녔다. 그러다 발견한 햄스빌....어찌나 반갑던지....먹고 싶었는데 아...기분이다.
그래서 친구한입, 나한입..또 친구한입...아..안되겠다...햄스빌..사자로 결정봤다. 더불어 친구도 너무 쫄깃쫄깃하고..무슨 햄에서 이렇게 맛있는 맛이 나냐구...하면서 두개나 사는게 아닌가??
순간 나는 햄스빌 홍보대사가 되버렸다..
"이게 말야...불고기햄이라고 말야..넘넘 맛있고 말야..등등"
친구는 내 말만 믿고 산다면서...절대 후회없으리라 믿는다...
그리고 오늘 저녁 남편을 위해 사온 햄스빌로 위와 같이 햄볶음밥을 준비했다. 특히 남편은 햄을 무지 좋아하거든...
암튼...이 햄스빌 덕에 요새 우리집 반찬이 햄요리로 가득찬다. 어느날은 햄감자 볶음, 또 햄꼬치, 햄김치찌개, 햄김치볶음, 햄파인애플꼬치등등....
햄요리여..영원하라...~~~!!
근데 남편은 왜이리 아직도 안오지요????지루하다. 음식앞에두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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