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햄스빌 생양념 불고기햄을 사두면 하루, 이틀을 넘기지 못해요.
마트에서 햄스빌 생양념 불고기햄을 사오면 남편은 그날 퇴근해서 냉장고를 열어보고 환한 미소를 짓습니다. 입맛을 다시면서요.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죠.
그냥 후라이팬위에서 식용유를 붓고 볶기도 하고 또는 산적을 해서 요리하기도 하고 볶음밥을 할때도 햄스빌 생양념 불고기햄을 넣어서 요리를 하거든요.
평상시 한그릇밖에 안먹던 아이들도 그날은 밥 두그릇은 거뜬히 비운답니다.
각종 생양념이 들어가서 맛이 그대로 살아있고 햄의 맛을 더 좋게 해줍니다.
햄을 씹는 오도독하면 쫄깃함이 또다시 찾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