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빌....
몇일전이였습니다.
햄스빌을 사러
대형할인마트를 갔는데
시식코너에서
다른제품의 햄을 시식하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시식코너에서 먹어
보곤 그것으로 사자고
했습니다.
저는 안된다 안된다
하곤 햄스빌을 사자고
했습니다.
남편은 왜 꼭 햄스빌이냐고
했지만 저는 끝끝내 햄스빌을
구매했지요...
남편은 참 마음을 몰라줍니다.
아무튼 햄스빌 사길 잘 했습니다
햄스빌 사서는 후라이팬에 기름
살짝 둘러 구워서리 캐찹에 발라먹고
술안주로 내어 먹고
삼겹살구워먹을때 같이 구워먹고
감자랑 같이 볶아먹고
아주 햄스빌로 식탁을 몇날몇일 장식
했습니다.
그래도 울 신랑 무지 좋아합니다.
맛있다나요..
햄스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