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요즘 햄스빌에 푹 빠져 사는데 요즘 쓰레기만두건으로 시끄럽잖아요!
근데 뉴스를 보는데 제가 막 자랑하고 다니는 회사 제품이 나와서 가슴이 철렁!
했네요~
물론 제품 종류는 전혀 다르지만 어쨋든 조금은 걸리는 건 어쩔수 없는 사실입니다.
다행이 지금은 거래처를 바꿨다는 담당자님의 해명을 들었지만 어쨋든 우리 나라에서
내노라하는 기업에서 그런 일에 일말이라도 관여 된다는 것은 쉽게 잊혀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일이 잘 해결되길 바라며 다시는 이와 유사한 용서할 수 없는
범죄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조치를 취해야 할겁니다.
백 개를 잘했다 하더라도 단 한 개의 잘못으로해서 전체 까지 파장을 주는 일이
없도록 기업을 경영함에 있어서 더욱 철저한 경영 윤리를 적용해야 할 겁니다.
오늘은 좀 무거운 햄스빌이었습니다^^
하지만 전 믿어요~
행복한 성찬을 완성시키는 '햄스빌'의 깨끗하고 정직한 맛을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