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학부형으로 살기
기본 주제방 2005/04/28 10:19   http://blog.azoomma.com/hahm0404/190696

내 주위에 있는 엄마들만 그런지,다른 엄마들도 그런지 ,요즘 참 바쁘다.

아이 피아노,미술,영어 등 아는 엄마들만 많은 관계로 학교 모임에 가니,이엄마 저엄마 아는 엄마들이 보였다.

덕분에 "영서 엄마를 추천합니다."겨우 사양끝에 부대표가 되었다.

학기초라 환경미화에 대청소에 1학년이라 급식당번말고도 아이들이 너무 미숙하다며 급식도우미에 녹색어머니회,교실청소,바쁜 3월이 지나니,소풍,소풍이 끝나니 5월 어린이 행사와 운동회.

월요일에는 모여 운동회때 입을 티 포장하고,오늘은 학교 예절실에 모여 운동회 소품 제작을 하러 갑니다.

웬 모임도 이렇게 많은지 소풍 때 선생님 식사 때문에 모이고,어린이 날 선물 뭐 할까 모이고,포장한다고 모이고,아이들 생일파티 한다고 모이고.

1학년이라 그렇다며,3학년 쯤 되면 한가해 진다는데,유치원 다닐 때 보다 진짜 바쁘네요.

"모여라" 해서"바쁜데"그러면 얘 하나 있는 영서엄마가 빠지면 어떻하냐 그러네요

능력없어. 진짜 불러 주는 데가 없어 못 나가고 있으니까 학교에서 라도 열심히 불러주는 건지.

아이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하지만,오늘은 괜히 직장나가는 엄마들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