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니 오늘 우리 딸 영서가 초등학교를 입학합니다. 지금새벽 2시10분 .저희 엄마도 이렇게 가슴 설레어 잠을 못 주무시고,밤을 세우 셨을까요.
아이가 내일부터 학교를 간다고 생각하니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아직 아기 같기만 한데.
유치원 처음 갔을 때 한달도 넘게 적응을 못하고 울어,복도에 숨어 내내 가슴 졸인일.
유치원에서 넘어져 손가락 부러진일.
재롱잔치 .
,"나 내일부터 가방메고 가?"하는데,학교 잘 다닐수 있을까 하는 불안하고뭘로 표현 못할 하여간 복잡한 마음입니다.
귀만 얇아져서 수학은 어디까지,국어는 어디까지 시키느라 마음만 바빴던,초등학생이 되는 딸보다 더 부푼 가슴의 엄마가 드디어 학부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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