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도 지나고 활동하기 좋은 가을이 왔는데, 난 왜 점점 게을러 질까.
우리 남편 왈 살이 쪄서 그렇다는데."너 그렇게 먹고 겨울 잠 잘 준비하냐?"
몸 무게가 점점 늘어 임신 말기 몸 무게와 거의 비슷해 졌다.
며칠전 블러그에 글 올리다 실수로 다 지웠다.
손가락도 점점 게을러 지는 와중에 ,다 쓴 글을 지우다니 아컴에 들어올 의욕을 상실했다
남 들은 저렇게 열심히 글도 올리고,유용한 정보도 나누고,꼬리도 다는데 난 뭐하는 건가
우울증인가.
딸은 인라인타러가자,자건거 타러가자,등산가자 매일 나갈 궁리만 하고.
나는 매일 쉴 궁리만한다.
이러다 공 처럼 굴러다닐것 같은데.
살 찌는 것과 둔한 건 비례하는 것 같다.
너무너무 게으른 나에게 맞는 다이어트 비법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