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소리 탕탕 쳐 놓고..
기본 주제방 2004/08/26 19:08   http://blog.azoomma.com/hahm0404/154614

행운의 여신 신청해 놓고,남편한테 큰소리 탕탕 쳤다.

좀 있음 화장품 선물로 주겠다고.

부인 잘 만난 줄알라고.

그런데,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왜 그랬을까 후회가 되기 시작했다.

꼬리 글 올라오는거 보면 경쟁이 엄청난데,왜 확정도 안 된 걸 얘기 했을까.

챙피만 당하겠다.

떨어지면 내가 사다주지 뭐.하면서도,기대반 후회반.

와! 그런데 77명안에 들었다.

다행이다.이런 행운이.

정말 행운의 여신이 내게 온 것 같다.

남편한테 당첨자 명단 보여 주면서 잘난 척해야지.

수많은 아줌마들 중에서 77명안에 들었다.

자기만 나를 뚱땡이 아줌마 취급하지,아직 쓸만하다.

나를 인정해주고,이렇게 살맛나게 해주다니.

아줌마 닷컴.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