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전동 칫솔을 사용하고 있어요.
일반 칫솔 쓰다가 전동 칫솔쓰니까,이도 더 개운하고잘 닦이는 기분이었거든요.
그런데,요즘 들어 이가 닳는 느낌이예요.
특히 아이는 6개월마다 불소도포 해주고,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이런거 치매 초기아니죠?)유치지만 하나에 몇 만원씩주고 홈도 다 메워 주었거든요.
그런데도 충치 생기죠.
더 기막힌 건 홈 메워 준게 군데 군데 빠진 겁니다.
의사 선생님 말씀"아이들은 힘 조절을 못해 너무 세게 이를 닦을 수 있대요.
특히 전동은 자기가 닦는게 아니기 때문에 더 더욱."
그 비싼 전동 칫솔,칫솔모 3개가 이만원 정도 하니까 .
일반 칫솔 몇 개 값이 잖아요.
돈 버리고 이 버리고..
그래서 아이는 아줌마 닷컴에 입소문이 자자한 닥터 세닥으로 바꿔 주었습니다.
그 이후 아이는 "엄마 나 이제 웩 안해.(속까지 칫솔모가 돌다 보니 아이가 가끔 웩 웩 거렸거든요.)유치원 칫솔도 이걸로 바꿔죠."하더라구요.
"그런데 이건 예쁜 그림없어?"
하는데, 칫솔이 좋긴 하지만 아직 아이라,공주그림있는 칫솔에 앾간 미련이 남나봐요.
남편도 헬스장 칫솔 바꿀 때가 되어, 가방에 닥터 세닥을 넣어 주었더니, 며칠 뒤
"이번 칫솔은 어디 꺼야?부드럽더라"하더군요.
두 부녀가 좋은 건 알아 가지고.
저도 닥터 세닥 칫솔을 쓰다보니 잇몸에서 피도 안 나고좋지만, 워낙 둔하다 보니
뽀드득한 개운함은 좀 아쉽습니다.
그 동안 너무 전동으로 문지른 결과겠죠.
하지만, 저희집 두 부녀가 좋다 해서 안 좋은 거 없었고, 이 집맛있다 하면 모두 다 공감하거든요.
그런데,이 부녀가 닥터 세닥 너무 좋다하니,분명히 닥터 세닥 좋은 거 맞구요.
저도 닥터 세닥의 부드러움에 더 빠져 볼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