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그동안 몇편의 영화를 보면서
우리나라 영화수준이 꽤 높아져 가고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것은 실화로써 현재 주인공이 서울 송파구쪽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자폐아란...말만 들었지 주위의 냉대속에 그토록 힘들게 살고
있을줄은 몰랐습니다..주제 그대로 잘못하면 장애아에 대한 동정과
눈물만을 짜내는 순애보적인 영화가 될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지능 자폐아의 단순한 행동과 말을 코믹하게 삽입해 가면서..
본능과 자아를 잉태하여 인간승리를 출산해가는..
정상적인 사람보다 맑고 깨끗한 영혼을 가진 한 청년의 스토리가
세태에 찌들은 우리들의 마음에 청량음료 같은 충격을 주더군요...

이것을 보면서 다시한번 느낀것은..
자폐아나 장애아에 대한 몫은 항상 아버지의 수수방관속에
어머니의 고난과 역경의 삶으로 이어진다는 사실..
그래서 다시 가정이 파괴되는 비극을 연출할수 밖에 없다는것..
정상적인 아이를 낳으면 행복해 질수있는 가정이
장애아를 낳게되면 불행해 지리라는 공식이 따로 있나요?
달면 삼키고..쓰면 뱉는다는식의 남자들 사고방식도 이제는 좀
달라졌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마디로...이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은 조물주여 창조주로써
생명을 탄생시킬 뿐만 아니라...역경속에서는 더욱 강해져가며
끝까지 자식들의 성공신화를 일구어 나가는
위대한 존재로서의 자부심을 잊지말고 살아 가자는것.....옛써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