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서정 마을..
기본 주제방 2005/01/24 22:17   http://blog.azoomma.com/gyeoung/177886
 
엄동설한 눈오는밤에 모락모락 김 오르는 저녁 지어먹고..
등따시고 배부르던 아랫목에 누워 이불 차지하려 아옹다옹 
싸우던 어린시절이 그리워라..가난하지만 마음은 행복했는데..
 

 

무심결에 눈떠보니 내가 누구인줄을 모르겠다..

공허한 세월..텅빈 가슴이여..남은것은 아무것도 없고..

나를 확인해 보고싶다..세월의 발자취를 찾아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포근한 그리움이 겨울서정 처럼 펑펑 쏟아지는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