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연쇄 살인범죄..정말 할말을 잃었습니다.
마음이 병들어 오염된물만 바라보는 비틀어져가는 인간성들..
엽기를 철없이 모방하고싶은 심리 ..범인을 찬양하는 팬까패라...
전화로 불러들여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나..시민들의 제보가
들어와야 콧방귀 뀌는 헤드빙빙 수사대나..
제가 사는곳에 연쇄 살인범이 나타났다는 풍문이 돈것이
거의 석달전입니다..귀가시간의 아이들과 엄마들은 공포에떨고..
설마 설마 했습니다...그렇게 많은사람들이 희생 당할동안
도대체 무엇을 한것인지...사람이 사람 무서워서 어디 살겠나?
막히고 단절된 사회의 병폐현상..가정교육의 인간성 상실..
가벼운 청소년 비행조차 감당할 능력이 부재한 교육..
초범을 선도하지 못하고 재범,강력범을 양산해 내는 사회
갈수록 사이코, 정신파탄자들 같은 엽기모방 범죄에 둔감해져
가는 무관심,무감각이 더 두렵습니다.
벽을 뚫고 마음의벽을 허물자...그러면 고쳐질까?
인권존중을 받고 자란아이 남을 존중할줄 알고..
파리목숨 하나라도 소중히 여기는 아이 남의생명을 그렇게
무참히 짓밟아 버리지는 않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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