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시대를 수다와 노래,극과 연주로 풀어보는 살아있는
수다 통통 콘서트가 14일 여성플라자에서 열렸습니다.
가운데 오한숙희님의 언변,달변,통변..여성들의 일상의역사와
세상과의 소통을 위한 몸짓...수다를 통해 털어내고 살자..

여성 운동 가수인 안혜경님...목소리의 호소력과 가창력이
정말 대단합니다...가슴에 폭포수가 내리치는듯...ㅎㅎ

밥통...밥,밥,밥...가장 중요한일을 하고 살면서도 밥통으로밖에
취급을 못받는 여성들..저린 가슴의한을 쏟아내자...

소통...가부장제에 눌려 말못하는 가슴의한을 소통시키자..
너와나와..세상과 함께...쌓아놓고 살면 울화병 생긴다..

신통...노래하고 춤추며 신나게 살자..여성문화가 따로없는시대
고작 명절이라고 스트레스만 더 가중시키는...

여자에게 순종과 미덕만을 강요하여 착한사람 컴플렉스에
걸리게 만드는 실로 인간적이지 못한 문화가 우리 여성들을
병들게 만들어놓습니다.

나하나만 참으면..집안이 조용하겠지..하는 마음으로
울컥거리며 살다가 가슴속이 숯검댕이처럼 타버립니다.

참으로 속이 후련해지는 수다와 즐거운노래..신명나는
춤판에 보기만해도 정말 흥겨웠습니다.

수다콘서트가 끝나고..해장국같이 속을 확 풀어준 오한숙희님이
친근한 이웃같이 너무 고마워서 한장 찰칵...ㅎㅎ
추띵님과 같이 갔었는데...사진이 잘못나와 못올렸슴당 ^^
그리고 오한숙희님이 이번에 [수다가 사람살려] 라는 책을
발간했는데..여러분들 한번 보세요..가슴속이 시원해지면서
수다의해법을 알고나면 생활이 즐거워 질것입니다.
오늘도 비가 내리네요...집중호우에 대비하시고..
이런 궂은 날씨에는 커피한잔에 빈대떡 부치면서 막걸리 한잔
크~~하고 아무나 붙잡고 수다를 달달달달..
ㅎㅎㅎ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