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절미 사랑...
기본 주제방 2004/07/06 09:23   http://blog.azoomma.com/gyeoung/142099

 

누가 교육이란것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을까요..

아이들 초등학교 입학하면서부터 10여년 기간동안

내내 입시라는 중압감에 시달려..제대로 피어보지를 못해

감성이 메마르고..사춘기도 억눌려가면서..자연스러운 머리를

쓰는것이 아니라 달달달 순간적인 암기천재들만 길러내는..  

 

임기응변에 강한 사람들은 잔머리만 발달하게 됩니다.

그러니..명문대 출신들이라는 정치인들 모두가

큰머리가 안돌아가니 잔머리,뒤통수머리 굴리는데만

도가 텄지요..교육이 이럴바에는 차라리 어중간한 학력으로

사회경험을 많이쌓은 사람들이 오히려 인간적입니다.

 

인절미 사랑 어머님들..비인간적인 교육자가 있으면

학부모님들끼리 단합하여 강력 대처하십시요..

이것은 과잉보호도 아니고 치맛바람도 아니고..

정당한 교육을 받기위한 국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아이들 가는길이 멀고 험합니다..길을 열어주고..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져주고..몸을 건강하게 해주고..

중간중간 걸림돌이 되는 잡초들을 뽑아버려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아이들이 다칩니다.

 

녹음기,카메라폰,디카까지 동원하여 비인간적인

교사들의 행태를 찍어 올리는 중,고등학생들을

어찌 나무랄수 있겠는지요..그 아이들은 이미 마음의

상처가 깊어 증오심으로 가득차 있을것입니다.

 

아이들 길러내는 세월동안 저는 이미 초등학교때

그 기대를 모두 버렸습니다..비정상적인 이나라 교육..

선생님만 바꾼다고해서 고쳐질일이 아니라 이미

저높은 곳에서부터 병폐는 쌓여왔던것입니다..

그래서 간절히 정치개혁을 원했던것이기도 하구요..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알수는 없으나..지금 교육에

대한 기대를 조금이라도 포기하고 방어체계만 구축한다면

 우선 엄마나 아이들이 마음이 조금 편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이것보다 더 나빠지기야 하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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