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 중학교때 말로만 듣던 왕따 현상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게 되었지요..예전에는
중학교에서 심했으나 점점 더 그 연령이 초등학교로
낮아져가고 있다고 합니다...실제로 왕따를 놓거나 약자를
괴롭히는데는 이유가 없습니다..저는 왕따를 주도하는 아이들이
더 심각한 인격장애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자같은 약자를 보살펴주고 도와주던 옛시절에는
근본에서 우러나는 따스한 인정이라도 있었지요..지금은
장애자 아닌 멀쩡한 아이들을 목표 삼아 벌레보듯 괴롭히고
못살게구는 이상 야릇한 심보들..가정과 사회와 교육이
복합적으로 만들어놓은 병리현상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애견 키우는것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오랫동안 같이 생활하면서 내가 끊임없이 보살펴
주어야할 약자가 있다는것을 주지하고 느끼고 깨달으면서
함께 세상을 살아가지요..
우리 작은아이가 자기가 어렸을때 강아지를 괴롭혔던것이
후회스럽다면서..병들고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도와주고
싶은데 아직까지는 방법이 없는것이 안타깝다고 하는
소리를 들으니 어느새 많이 컸구나하는것을 새삼 느꼈지요..
나보다는 상대방을 우선적으로 배려해주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비가 내리니..시원합니다 그려 ^^
오늘도 모두들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