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미사리나 양평쪽에 통나무집이나 흙벽돌로 지은 까페가 많이
있지요..통기타 가수들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으며 커피보다는 분위기에
취해 해가는줄도 모르고 도란도란 속삭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엄동설한에 이번 명절 지내느라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혹 지금도 뒤풀이
부부싸움 하느라 힘든것은 아닌지요..워낙 오며 가며 힘들었을것 같아서
말입니다..싸우게되면 또 미안해서 잘해주게 되잖아요..앙금을 남겨 쌓이게
하는것보다는 나을지 모르지요..피유 저두 같이붙어있느라 죽을뻔 했시유.
집에있는 5일동안 싸우지 않으려고 무지 애를 썼습니다..워낙이 명절때마다
푸닥거리하던 습성이 있어서리 ㅎㅎ 올해의 자그마한 소망은 소원해진 부부
사이 다시 밝아져 저런 까페에라도 다정하게 한번 가보는것과 우리작은아이
지옥같은입시에 무사히 통과하게 해주는것 딱 둘밖에없슴다.
너무 많으면 안들어줄까봐여..ㅎㅎ 여러분들도 소망한가지씩 마음에품고
자기 최면을 한번 걸어보세여..아이 캔 두잇..옛써..오케이..땡큐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