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여인이 아름다운이유....
비오는날 오후 찻집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싶어하는것...

때때로 혼자만의 공간을 갖고싶어 하는것..

첫사랑의 그 누군가를 떠올리며 눈물짓는것..

퇴근시간에 맞춰 남편을 기다리면서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꿈꾸는것...

화려한 외출을 꿈꿔 보기도 하고..
매번 실망하면서도 아직까지 남편에게
가슴이 설레이는 말을 기대하는것..
빛바래고 희미해져 가는 이 두 단어를
끊임없이 생각하는것..

공상과 사진속의 아름다운 집을
여전히 꿈꿔보기도 하고..

남편과 둘만의 시간을
아직도 소중히 꿈꾸고 있는것..
아무리 외롭고 힘들어도 누군가로부터
노란 후리지아
한다발만 받으면 더없이 감동한다는것....
아내로서,엄마로서,며느리로서가 아닌
온전한 나만의 모습을 찾고 싶어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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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젊음만이 아름답다고
생각 했었는데..
조급하지 않는 여유로움과
화려하지않은 원숙함...
"마음을 다스릴줄알며 자제할줄아는 마음이"
중년여인의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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