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아들~
꼬마의 일상 2011/09/15 08:39   http://blog.azoomma.com/ggomamiae/283001

 

 

요즘처럼 오디션 프로그램이 판을 치는 세상이 어디 있었을까?

각 방송국마다 각종 다른 분야에서

저마다 뽑기대회를 하느라 여념이 없다

뭔가 하나가 대박을 터트리고 시청자들에게 먹힌다 시프면

너도 나도 비슷한 유형으로 비슷한 프로그램을 맹그느라

정말 다들 혈안이 되어 있는 듯하다.

 

신인가수를 뽑는 오디션이 앞을 다투어 시작되더니

이젠 기존 가수들도 겨루고

아나운서 뽑기도 생기고

밴드도 뽑고  50 넘어 아흔까지 드신 분들로 구성된 합창단도 뽑고

심지어 짝도 뽑고 ㅎㅎㅎ

하다 하다 추석명절엔 진짜 같은 가짜뽑기도 있더라.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는 생각을 하긴 잠깐이고

이젠 점점 다 식상해진다.

 

근데 보면서 너무도 깔깔 웃었던 잼있는 동영상 하나를 발견해서

공유 해 보려고 한다.

 


 

지난 주부터 개학을 했고

어제부터 수업을 시작했다.

작년보다 짧아진 수업시간에 맞추느라

괜스레 종종걸음으로 부산하다.

 

게다가 올해 새로 주어진 특무(?) - 등교시간과 하교시간에 게이트 지키기-

자칭 '문지기'란 새로운 역할에 첨엔 어리둥절 했으나

오늘 아침엔 기왕하는거 즐겁게 하자라는 생각으로

등교하는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밝은 웃음으로 맞아줬더니

"미소가 참 이뻐요~~~!"

라는 칭찬도 한 흑인 아빠로부터 들었다. *^_____^*

 

내일 밤에는 토마스가 근무를 시작한지 만 일년 하고도 한달만에 짧은 일정으로 집에 온단다.

괜스레 그 짧은 기간 안에 일년치 엄마표 음식을 다 해줘야 할 것 같은 마음에

자꾸 조바심이 난다.

 

아,,,,

온다는 소릴 듣고 나니 더 보고싶다 울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