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새해를 맞이 한 이후로
학교를 벌써 네번째 빠진것 같다
잔병치레를 많이 하는 편이다
배 앓이에,
어지럼증에,
이번엔 인후염에...
병원가서 주사 맞고 약묵고 쉬고 있다.
내일은 출근해야 할텐데....
어쩜 저리 음악에 잘 맞춰서 지휘봉을 흔들까
감정도 풍부하고
중간 중간 코를 훔치는 모습이랑
마지막에 까르르 웃는 모습이 참 맑다
이런 맑은 어린아이를 보니까
나를 기다릴 학생들이 눈에 밟힌다.. ㅡㅡ;;
내일은 쿡쿡 털고 일어나서
꼭 학교엘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