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쉬잇~~~~~~~!!
며칠전부터 머리가 지끈지끈~~@@
고통스럽다..
써니 캘리포니아..라는말이 무색하게
비는 일주일내내 강풍까지 동반해 내리고
그래서 주말 아침에 찜질방에가서 지지자~!
이러고는 둘이서 나섰다
몸도지지고 조용히 좀 쉴라고..
일찍 갔기에 처음에는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하게 자알 쉬고 있었다.
그런데....
조금 있으려니까
한 무리의 연세 좀 지긋하신 할머님들이 우르르 오신다
그러더리 이야기를 시작하시는데
어찌나 크게 말씀들을 하시는지
뜨거운 방안으로 피해서 들어가도 이야기소리가 들리네...ㅡㅡ
나만 그리 느낀게 아닌 모양이다
나보다 조금 늦게 황토방으로 들어온 다른팀도
"아후~시끄러워서 도저히 안되겠어....여기서 나가서는 집에 가자...!"
이런다
점심만 쟁반국수를 시켜 후딱 먹고
우리도 예정보다 일찍 나와버렸다.
여러사람이 모인 공공장소에서
왜 그리 큰소리로 이야기를 해야할까??
쉿~~~~~~~~~~~~~~2
주일날엔 시댁가는 날
시누네도 오기로 했다면서
식당으로 직접 오라신다.
여전히 지끈거리는 두통은 나와 사랑에 빠져 떨어지질 않는다..
식당에 도착하니 어른들은 먼저 와 계신다
마악 인사를 하려는데 옆 테이블에 한 10여명의 백인가족이
식사를 마치고 이야기중인가부다.
끙...그런데
그 사람들도 어찌나 목청이 크고 시끄러운지
>.<;;
우리 들올때 이미 그쪽은 식사를 다 마쳤기에
이젠 곧 가겠지
조금 있으면 갈거야....
이러케 생각하며 참고 있었는데
허걱
우리랑 거으 같이 일어서는게 아닌가...
불편하고 신경쓰이게 저녁을 먹어서인지
돌아오는 차안에서부터
뱃속이 우르르쾅쾅~~하더니
결국 또 배앓이를....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