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꼬마네는 요고에 빠져 있다.
아직 4회까지만 방영되었지만
꽤 재미난 드라마 같다.
영화에 버금가는 첩보액션 대작 드라마라는데,
가끔 코믹한 장면도 나오고
멜로적 요소도 많이 나오고
유럽의 경치도 구경할 수 있고
특히 3회분에서
승희와 현준의 일본으로의 휴가장면에서
그 아름다운 설경에 꼬마는 완전 매료되었다
거기다가 화이트데이 사탕 선물 을 못 받아 뾰루퉁한 승희에게
키쓰하면서 입으로 사탕 물려주는 그 장면에선
아~~~~~~~@@
나도 모르게 으아~~~넘우 므찌다아~
이러면서 보았는데,
ㅋㅋ 이틀치를 함께 다운 받아서
퇴근후 저녁 먹은 뒤에 보던 내꺼님이
바로 그 사탕넘기기 장면을 보면서
"저기 딱 꼬마 같은 애가 있네? ㅎㅎㅎ"
그래서 대뜸 물었다
"그럼,,,,,내년 화이트데이엔 꼬마도 저런 사탕 선물 받는거야?"
까르르르르르~~~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좋은 건
바로 그들의 아름다운 사랑장면에서 흐르는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의 음성이다
" Love Of Iris"
두눈에 그대가 흘러도
그대는 날 보지 못한다
입술이 가만히 그댈 불러도
그대는 듣지 못한다
다른시간에 다른곳에서
만나 사랑했다면
우리 지금 행복했을까
살아있는 동안엔 그대일텐데
이젠 휘청거릴 나의 모습뿐일텐데
미워할수 없어서 잊을수도 없어서
그저 사랑하는 일밖에 나는 할 수 없나봐
단 하루라도 가슴이 쉴수있게
그댈 잊고서 편하게 숨쉴수 있다면
살아있는 동안엔 그대일텐데
이젠 휘청거릴 나의 모습뿐일텐데
미워할 수 없어서 잊을수도 없어서
그저 사랑하는 일밖에 나는 할수없나봐
그대 닿을듯이 닿지않아서
멀리 있어도 아름답나봐
사랑하면 할 수록 상처뿐인데
왜 내 가슴은 너여야만 한다는건지
미워할 수 없어서 잊을수도 없어서
그저 사랑하는 일밖에 나는 할 수 없나봐,,,
가사가 참 애잔하다.........
가슴은, 심장은 정말 제멋대로인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