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가 전해주는 가을의 말...
꼬마의 일상 2007/10/24 11:35   http://blog.azoomma.com/ggomamiae/259437

        가을의 말 / 박소향 조용히 짓는 바람의 미소에도 우수수 떨어지는 작별의 이름들 말없이 돌아서면 시작이 되는 건가 태어난 시간 속으로 저무는 계절 때로는 투명한 이별 노래 그리워 속눈썹 적시며 꽃처럼 피었는데 이제 날은 저물고 나직한 목소리로 숲을 건드리는 알몸의 흰 넋 나는 떠나지 않는다 잠시 보이지 않을 뿐 다시 돌아갈 꽃 지는 길을 또 하나의 계절로 떠도는 사랑의 말일 뿐 작별의 말일 뿐 아는 것이 하나도 없어 깊은 밤의 침묵 같은 너여 언제나 사랑한다 가슴에서 죽지 않는 발가벗은 영혼 너... ♬ secret garden / sometimes when it rains.. 꼬마는 박소향님의 시를 즐겨 읽는 편입니다 그녀와 감성이 비스한겅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서 이러케 옮겨왔네요. 그리고 한잎, 두잎 떨어지는 저 가을길이 너무도 아름답기에.... 한 없이 걷고프기에.... ** 이 곳 LA인근 여러곳에 산불이 나서 피해를 입으신 이웃들이 참 많이들 계시네요 ㅠㅠ 뉴스를 보면 무서운 화마의 위력에 떨리기만 합니다. 다행히 꼬마네는 그런 피해는 없지만 재가 날라와서 공기가 넘 탁해서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체육을 하거나 놀이를 하는 것을 금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마당이며 차가 아주 뽀오얗게 재로 덥혔구요...ㅡ.ㅡ 본국에도 소식이 알려져서 염려해주신 상아 언니 ~ 꼬마네는 그다지 큰 피해 없어요 염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