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는 지금 기분이 알딸딸~~~@@
왜냐구요??
히
*^........^*
기분이 대따 조컬랑여,,
우선 저녁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가서
내꺼님이랑
우아하게 와인까지 곁들여 먹으면서
데이트를 하고 왔거든요...
누가 냈냐구요??
토마스가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이번에 방학때 올때
할아버지, 할머니
외 할아버지랑 외할머니
그리고 외삼촌선물 까지 챙겨오더니
엄마, 아빠를 위해서는
오늘 갔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선물권을 줬네요..
구래서인지 음식맛이 왜 그리 좋튼지...
낮에는 월욜에 보스톤으로 돌아간
토마스한테서 이메일을 받았는데
학교 학장님께서 토마스에게 보낸 멜이 전달 되어 져 왔네요
내용은
"토마스,
축하한다!!!!
지난 학기에 학점이 좋으니
자랑스럽게 생각하라~"
이러케 왔네요
거기다가
그간 블로그 배경 미디 음악 쏘스 사냥하기가
점점 어려워서 애를 먹는 참에
(꼬마는 성격이 그지 같아서 맘에 드든 곡을
구때 구때 맞게 올려야 직성이 풀림)
이젠 내가 가지고 있는 파일을 맘대로 올릴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신난다눈...
그래서 처음으로 꼬마의 파일로 올려본 곡이
지금 흐르고 있네요
JOHN LENNON의 곡으로 잘 알려진
"LOVE"
JIMMY NAIL이 부른 곡이에요
그리고 뽀나쑤로
학교에 있는 컴터가 지난 학년에 새로이 바뀐 담엔
플러피 디스크 드라이브가 없기 때문에
학생들 개개인의 파일을 하드에 말고는
저장 할 방법이 달리 없었는데,,,
* 플래쉬 메모리 스틱 *
오늘 교장 선생님이
플래쉬 메모리를 각 컴터 마다 하나씩 구입해서
저장 도구로 쓰라구 허락을 해 주셔서
정말 편하게 되었다는......
여기저기서 돌날라오는 소리 들리지만
꾹 참고 올렸읍니다..
한번 만 바주세요~~~~~
아참 그리고 눈 소식 들리든데
마음껏 담았다가 꼬만테 전해 주세효
JIMMY NAIL / LO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