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우~~ 우~~
안녕하세요??
정말 이제 10월의 마지막 밤이 왔네요 곧,,,
꼬마는 10월의 마지막 주말 밤을
오토케 보냈냐면요??
저녁 먹고 날이 어두워지자
"챠이니즈 등불 축제"
라는 곳에를 다녀왔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요
보이시죠??
"LANTERN FESTIVAL" 이라고..
내꺼님 직장 동료의 남편이
이곳에서 일을 하는데
티켓을 주면서 함 놀러가보라 했다네요
연말까지 쭈욱 이어지는 행사라고 합니다.
마악 입구를 지나자
세상에 저런 라이트 터널이 있었어요
그 사이를 두손 꼭 잡고 걸었답니다
헉!!
그 다음엔 이런 등으로 만든
복숭아나무 길이 있더라구요
내꺼님도 한장 찰칵!!
세상에나...
저 길다란 용이 다아~~
쪼그만 전구로 장식이 되어 있었어요
자그만치 몇개나 되는지...
용의 머리는 이리저리 돌아가고요
이건 장수의 상징 학이에요,,
크리스마스 장식이 무색할 정도였어요
히힛~~
요곤 꼬마가 제일 조아했던 작품이에요
조 하트 아페있는 두 인형이이요
왔다갔다 하면서
계속 뽀뽀를 한답니다
ㅠㅠ
꼬마두 그 아페서 똑같이 해보고 싶었지만,,
안타깝게 사진을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자아~~ 좀 멀리 잡아보았어요
저런 것이 여러군데 있더라구요
휘황찬란하죠??
곳곳에 음식부츠도 만았구
기념품들파는곳도 잇었는데
이상하게 음식은 거의가 다 한국음식들이었어요
저녁을 먹은 뒤라
구경만 하고 왔답니다
아까 내꺼님 사진 찍은
복숭아나무 기억하시죠??
그 나무마다 원숭이가 있었어요..
ㅋㅋㅋ
꼬마는 원숭이를 보면서
무슨 이야길 할까~~~요??
또 머가 그리도 조을까~~~~요??
(실은 화장도 제대로 안하구 간건데...ㅋ ㅑㅋ ㅑ)
오는 길에 그냥 들어가기 섭섭해서
생맥주에 통닭 한마리 잡고
기분 조오케 알딸딸~~해서 들왔습니다.
있자나요~ 열분들은
10월의 마지막 밤을 오토케 보내시려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