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의 향기를 열분들께~
꼬마의 일상 2006/08/29 07:36   http://blog.azoomma.com/ggomamiae/231759
          
                햇살에 부딪히기만 해도 아팠고, 
                바람만 스쳐도 쓰라렸습니다. 
                    
                지나가는 구름을 잡지 못해 
                안타까워 울었고, 
                    
                새들의 지저귐에도 
                깜짝 놀라곤 했지요 
                    
                천둥이 치고 비가 오는 날에는, 
                차라리 죽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당신을 위해 죽지 않고 
                살아서 꽃을 피우고자 했습니다. 
                    
                    
                이젠 성숙한 모습으로 
                꽃을 피우고자 합니다 
                    
                당신에게 향기가 되는 
                꽃이 되고자 합니다. 
                    
                당신을 늘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제게 남은 향기를 모두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Yani / One Man's Dream
    지금쯤 내꺼님은 집으로 돌아오는
    뱅기안에서 쿨쿨자고 있을겁니다.


    아들 새살림 차려주는라
    무지 피곤했을테니까요....

    메신저 웹캠으로
    아들아이 기숙사 방을 주욱 둘러보았습니다,
    그러고나니 마음이 좀 놓이는듯 합니다.

    울보 꼬마에게
    위로해주신 여러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릴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