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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간의 가이드와의 여행을 마치고
마지막 날에 꼬마네는
기차를 타고 프라하 시내에서 한 시간 조금 넘어 걸리는
'쿠트나 호라' 라는 작은 도시에 가기로 했어요
칙 칙 폭 폭 !!~~
* 'KUTNA HORA' 기차역 *
꼬마네 모험여행은 기차시간에 맞춰 역을 찾는 일 부터
시작이 되었어요
물어 물어 겨우 역은 찾았는데
기차를 노쳐서
다음 시간것을 타고 '쿠트나 호라' 역에 도착했어요
옛 생각이 나더라구요...

* 시내전경 *
역에 내리니 역무원도 없고
영어가 잘 통하는 프라하랑은 조금 달랐어요
아무런 안내 표시도 없어서 어디로 가야 할 지가 막막했습니다
이럴땐 그저 TAXI가 최고죠 히힛~
택시를 탓더니 시내 중심부 광장에 내려주면서
인포메이션 쎈터로 가라구 하더라구요
크고 작은 성당을 다아 찾아 다녔습니다
길을 잘못들어서 엉뚱한데서 헤매기도 하고요 

* 가장 유명한 ST. BARBARA 대성당 *
성당으로 올라가는 길에 전체 모습을 담고 시포서 한 컷
왼쪽 끝에 어렴풋이 성당 지붕이 보이죠??

이 것은 성당 전경이에요
성당 안에는 여러가지 건축 양식이 부분적으로 나뉘어서
지어진 아주 흥미로운 성당이었어요
안타깝게도 사진 촬영이 금지여서,,,


* 스톤하우스 아페서 *
점심 먹고 들른 월남상인들로 꽉찬 시장에서
썬글라쓰 하나랑
모자 조아하는 꼬마는
빠알간 모자 하나를 건졌습니다
정말 싸더라구요~
어때요 썬글라쓰 쓴 내꺼님 멋지죠?? ㅋㅋ
성당을 구경하고는 점심 먹을 곳을 찾았답니다
식당을 찾으면서 느낀 점은
이 도시에는 이탈리아 사람들이 이민와 자리 잡은 도시였나바요
거의 식당들이 이태리 식당이었습니다
우리도 그래서 보통 스파게티와
해물 스파게티를 맥주와 곁들여
본아 빠티드!!!!~~

* 이 곳은 스톤하우스 *
점심 먹고 제일 먼저 들렀던 곳입니다.
그리고는 다시 택시를 다고 좀 떨어진 곳에
아주 유명한 성당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 갔더랍니다
허
거
걱
.
.
.

성당안에 들어서는데
유난히 으스스~~ 춥더라구요
보이시죠???
보시다시피 온 성당이 모두 뼈로 이뤄졌습니다
무려 40,000개나 되는 뼈로...
켁~
그래서
일명 "BONE CHURCH" 라고 합니다
******* 요기저 잠깐 조 40,000명의 뼈는 어디서 나왔을까~~요??
운주산야풍님께서 궁금해 하시기도 하고
또 보충 설명이 필요할것 같아서
부연합니다.
14세기 전 유럽을 휩쓸고 간 흑사병 때문에
30,000명이 프라하주변에서 죽었고
한 눈이 먼 수사님이 이 시체를 모았고,
15세기에 HUSSITE전쟁때 전사한 만여명의 시체가 합쳐져
KOSTNICE OSSUARY (BONE CHURCH)가
만들어 졌다는군요

내꺼님은 안 무섭나바요
덜덜덜~
이러케 모험을 마치고 다시 역으로 오는데
길을 몰랐습니다
그저 가깝다는 말만 듣고 걸어 갔습니다
겨우 겨우 역을 찾아서
표를 사고 기다리는데
어느 영국아줌마가 오더니
이 기차가 직행으로 프라하에 가느냐구
자꾸 되묻더라구요
영문을 모르는 우리는 맞다고 하니까
자기는 아침에 여기 오는 길에
기차마다 달라서 중간에 기차를 갈아 타야하는걸 모르고
엉뚱한데 가서 반나절을 헤멧다구 하더군요
그 이야기를 듣고 내꺼님 다시 역사로 가서 물어본 결과
정말 다음 역에서 기차를 갈아 타야했더랍니다
만약 그 영국 아줌마를 안 만났더라면
흠
마
야
그 낯선 곳에서 헐~~~~~~
그리하여 꼬마네는 무사히 호텔로 돌아 왔습니다
마지막 밤은 다음 편에
완결편에 모시겠습니다
좋은 여행 되시고 계신가요???
** 이 동영상은 로리님께서
손수 꼬마에게 주신
체코의 국민음악파 작곡가인 베드리히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중 두번째 "몰다우강"
입니다.
로리님 탱큐~
드뎌 성공했다요 이번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