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날 보러 오신 당신에게
제가 한잔 올립니다.
사랑 한 스푼.
그리움 두 스푼.
보고픔 세 스푼 넣어서
당신께 드립니다.
대접이 변변치 않아
죄송합니다.
다음엔
더욱 좋은 것을
대접하렵니다.
꼬마가 여러분들께
변변히 대접해 드릴 것도 없고 해서
준비했어요~
무우지 바쁘지만서도요..
오늘 이 곳은 토요일
꼬마는 하루 종일 청소를 합니다
하구구구 허리야~~
왜냐구요??
낼 서울서 친정엄마가 오시거덩요~
엄마가 오시면 그러치 안아도
집안 구석 구석 쑤시도 다니시면서
청소를 하시니까
좀 덜어 드릴까~해서요
부엌도 빤짝 빤짝~
냉장고도 홀랑 수술했고요
터엉~ 비었네여
얼렁 맛난걸루 꽉꽉 채워야지..
화장실도 뽀드득 뽀드득~
아래층은 그런대로
끝이 난거 같아요
이제 윗층 화장실과 두 샤워실만 하면
그런데요 샤워룸은 내꺼님이 해준댔는데...
지꿈없네요 운동가고...
내일 오전에 해얄까바요 ㅠㅠ
내일은 근데 또
토마쓰가 칭구들을 스무명쯤
울집으로 데꼬와서
수퍼볼을 본다네요
그~ 그~ 유명한 닭 날개 구이
앗 또 해야 한다네요~
어제 그래서 세 자루 사들고 왔어요
한국은 추위가 몰아쳤다구 하던데
여러분들 꽁꽁 얼으신거 아니시죠??
이럴 때 일수록 서로 보듬어 안꼬
따끈따끈한 정 나누세요~~
보기엔 차거워 보이지만
꼬마의 맘이 담긴 따끈한 음료수이랍니다
엄마가 오시면 엄마랑 잼나게 노느라
자주 못올지도 몰라요~
그러니 꼬마
ㅂ ㅓ ㄱ ㅓ ㅍ ㅏ ㅎ ㅏ ㅈ ㅣ
마삼!!~~
아니닷 꼭 참으삼~~ 헤헤
모두 모두 요런 날 되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