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야기 in LA"
엘레이에도 겨울이 있나???
허걱!!~~
엘레이에 글쎄 눈이 왔다네요??
오모모 기상이변인가??
지난 주말에 꼬마네가요
작은 공연을 보러 갔었어요
그 공연 제목이 바로~
지난번 유익종씨 컨써트 했던
그 곳에서 말이죠
들어가는 입구에서
야광봉을 팔더라구요
꼬마가 그렁걸 그냥 지나칠 리가 없죠?
이번엔 2층 발코니쪽에 자리를 잡게 되어서
새로운 기분이었어요

첫 출연자는
"여행스케치"란 듀엣이 나왔어요
무대엔 비누방울과 인조 눈이
뿌리고 있었어요
넘 이쁘더라구요

나오자 마자 모두 자리에서 일어 나라는거에요
어? 어?
이럼서 우리도 따라 일어섰죠
그러더니 들올때 산 야광봉을 마구 흔들면서
자기들 따라
방~방~뛰라고 하네요 ㅋㅋㅋ
얼결에 일어 났는데
어찌나 신나는지
꼬마는요 마침 자리가
통로에 제일 가까운 자리라
아주 통로에까지 나가서
마구 흔들었다는거 아임꽈... 캬캬
참고로 내꺼님도 꼬마 옆에서
신났었답니다 히힛
그담으로
지난번 유익종씨 공연때
게스트 출연자였던
"박학기"씨 차례

여전히 아름다운 목소리로~

그 담은
"사랑해도 될까요~"의 주인공들
"유리상자"가 나왔읍니다
어찌나 노래도 잘 하고
이야기도 재미나게 하던지요
그리고 그 야광봉을 흔드는 요령을
4가지나 가르쳐 주면서
노래 부르면서
이리저리 바꿔서 율동을 하라고 해서
나중엔 땀까지 뻘뻘 나더라구요 ㅎㅎㅎ

그러다가는
"우리도 기타 칠줄 알거든요??"
이러더니 기타를 가지고 나와서
또
멋진 화음으로 몇곡 더 했어요

공연이 끝이 났는데도
객석이 일어나지 안코 앙콜!!~~ 을 외치자
모두 함께 나와
합창을 했답니다

사진 맨 오른쪽에
북을 치는 사람은
"황승호제"라는 가수인데
미국에 온지 4년되었다구 하더라구요
이번 공연 기획에도 참여했구요
긴 머리 파마 머리가 예사롭지 안터니
타악기연주도 멋있었구요
적우의 "기다리겠소"를
부르는데
꼬마가 완존히 폭!~~ 빠졌었다는거 아니에요
8시에 시작했던 공연이 끝나자
어느덧 11시가 넘었더군요
차에 타려는데
울랑이
"뛰고 춤추느라 땀났는데
시~~원한 생맥구 한잔 어때??"
당근 오케이였죠
꼬마네 동네 얼마전에
통닭과 생맥주를 파는집이 생겼어요
거기 들러 통닭집에 가면
제일 맛난 그 하얀 초절임 무우하고 통닭,
갈증을 한큐에 날려버릴 생맥주 한쪼끼를
둘이서 비우면서
공연때 찍은 사진도 다시보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왔답니다.
네 지금까지 꼬마 특파원의
"겨울이야기 in LA"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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