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의 욕심.......................
꼬마의 일상 2005/09/09 06:09   http://blog.azoomma.com/ggomamiae/204195

♡** 가 을 욕 심 * *♡ 지금쯤, ,,,,
전화가 걸려오면 좋겠네요. 그리워하는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더라도 잊지 않고 있다는 말이라도 한번 들려 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편지를 한 통 받으면 좋겠네요. 편지 같은 건 상상도 못하는 친구로부터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 담긴 편지를 받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누군가가 나에게 보내는 선물을 고르고 있으면 좋겠네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예쁘게 포장하고 내 주소를 적은 뒤 우체국으로 달려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라디오에서 나오면 좋겠네요. 귀에 익은 편안한 음악이 흘러나와 나를 달콤한 추억의 한 순간으로 데려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누군가가 내 생각만 하고 있으면 좋겠네요. 나의 좋은 점, 나의 멋있는 모습만 마음에 그리면서 내 이름을 부르고 있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가을이 내 고향 들녘을 지나가면 좋겠네요. 이렇게 맑은 가을 햇살이 내 고향 들판에 쏟아질 때 모든 곡식들이 알알이 익어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하고 기다리지만 아무것도 찾아오지 않네요. 이제는 내가 나서야겠네요.
내가 먼저 전화하고, 편지 보내고 선물을 준비하고~ 음악을 띄워야겠네요.
그러면 누군가가 좋아하겠지요. 나도 좋아지겠지요. 이 찬란한 가을이 가기 전에...
 
['마음이 쉬는 의자'中에서]
 
채연 / 널 사랑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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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꼬마의 욕심이 지나친건가요???
절대 아니죠?
만약에 그렇타면
이의를 제기해 주세요~
 
꼬마는 오늘 드뎌 첫 출근을 했습니다
첫 느낌이 모였냐면요??
 
아!!~~
살아있구나..........
 
이거였어요
먼소리냐구요?
아침부텀 여기저기서
 
Help!!~~~~~
Help!!~~~~~~
 
아우성을 쳐대서 헐레벌레
허벌나게 띠 댕겼어요
 
그리고 다들 얼마나 반갑던지...
벌써 꼬마가 이 일은 한 지가 6년째 거든요
이젠 또 다른 식구 같아요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뉘어
교실들이 다른 빌딩에 있는데
꼬마는 고학년들이 있는 빌딩에 있어요
 
특히 가튼 빌딩 식구들은
이제 모두 언니들 같아요~~ ^^*
서루 보자마자 껴안구
지난 여름동안의 근황을 묻고
그랫답니다...
 
꼬마는 이러케 기쁘고, 바쁜
첫 출근 날을 보냈답니다..
여러분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 유난히 그리운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 생각에 이 글을 올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