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으 일기는 어디로......
꼬마의 일상 2005/08/10 01:15   http://blog.azoomma.com/ggomamiae/201587

    요즘에 꼬마는요....
    무얼 하느냐면요??
    꼬마가 블로그를 시작한지가 어언
    일년하고도 반년이 훌쩍 지나버렸어요
    랑하구 저녁먹구 산책하면서
    이런, 저런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아빠~~
    이러다 아컴이 없어지면 내 일기는
    어디로 가는거지???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어요
    정말 난감할것 같았어요
    꼬마는 블로그에 거의
    꼬마가 살아가는 모습을 담았기에
    너무나 소중한 추억이거든요...
    여기서 웃고, 울고, 행복하고
    슬프고, 화 나고 기타 등등....
    이게 다아 하루아침에 없어져 버린다~~
    이런 생각을 하니 너무나 끔찍하더라구요
    그래서요
    하루에 한달치씩 차곡차곡 보관하고 있답니다
    보관하면서 옛글을 읽으면서
    아~~ 그때 이런일이 있었구나....
    되집어 보는것도 나쁘진 안터라구요 히~
    다 끈나면 씨디에 꾸버 노을라고요
    존 아이디어죠??
    그리고 어제는요?
    갑자기 아이들 컴들이 인터넷이 안된다구 하네요
    그래서 집 인터넷 박스가 우리방
    넘 안쪽에 있어서...
    무선 인터넷으로 잘 잡히지가 안는다는 걸
    랑이가 발견하고는 그걸 좀 가까운쪽으로
    문쪽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려던중
    일내기 선수인 꼬마가요
    "우리 소파 바꾸장!!"~~~
    "넘커서 엔드테이블도 몬 노니까
    이 박스를 어디다 놀꺼야??"
    "그리고 나 여기만 앉으면 허리 아포!!"~~
    ㅋㅋ 일부러 목청을 높였죠
    울랑이가 월,화 휴가에요
    편히 쉬는 꼴을 몬 보는거죠 캬캬
    그래서 작고 이쁜 소파(노랑으로 ㅎㅎ)를
    사 왔어요. 우히히 신나라~~
    근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에요
    옛날에 쓰던 소파가 워낙 커서
    가지고 올라 올때두 토마스랑 아빠랑
    낑낑거렸던 격이 나거든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계단에 있는 샹들리에 전구 두개두 부셔 묵고
    30분이상 두 남자가 몸살을 쳤다는... ㅜㅜ
    근데요 결국은 샹들리에 유리를 다아 빼고
    작업을 다시해서요 이 기회에
    그걸 다 물로 닦아서 다시 끼웠더니
    반짝 반짝 너무 이쁘네요...
    그래도 아담하고 이쁜 소파가
    침대옆에 있게 대서 얼마나 신나던지요
    수고한 남자들을 위해
    빙수를 사다가 어찌나 시원하게 잘 묵었는지..
    저녁두 갈비에 꽃게장에 자알 대접했죠 히히~
    그리고는 저녁에는 자쿠지에 둘이 몸 담그고
    피로도 풀고요 수영도 했어요 *^__^*
    왠일인지 우리 둘밖에 업서서 부뉘기 조터라구요
    아참 아참 참참참~~~
    그리고요 랑이가 방송두 더 잘하라구
    스탠드형 마이크도 사 주었어요
    어제 테스트 해 보았는데 성능짱!~~ 이었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젠 밤이 되면 제법 바람이 선선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요
    곧 낙엽지는 가을이 오겟죠??
    여러분들 더위와 실갱이 하시느라구
    너~~무 고생하셨다요
    햅~~피한 나날 되세효!!~~~~~~~~~~~~
    (오늘밤 조위에 그림처럼 촛불켜고
    부뉘기 함 들 자바보세용 히~~~)
    ** 편지지는 안개님방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