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가 엊그제 한국엘 왔어요
직행으로 가는 뱅기가 자리가 업서서
동경에 들렀다가
뱅기 시간만 15시간만에
한국땅을 밟았다요
이번엔 울 엄마께는 말씀을 안 드리고
시침 뚝떼고
동생과 짜고 ㅋㅋ
바루 집으로 들이 닥쳤죠
아빠한테두 비밀로 하려 했는데
차를 써야하는 관계루다가
도착 당일에 말씀을 드리고
엄만테는 끝까지 말씀드리지 말라구
신신당부를 해서
쫘잔~~~~~~~~~~~
드뎌 작전에 성공을 했다눈.. 캬캬
울 옴마 우리를 보자
쓰로지시기 일보직전이셨어요
암튼 밤에 도착해서
자구 담날엔 이모네 인사가고
그날밤에 홈 플러스라는데를 갔어요
동생이랑 둘이
근데 거기서 파는 떡복이랑
튀김 오뎅 국물 이렁게
넘 맛나게 보여서
고국의 향수를 불러 일으킬수 있는
그런 음식들이잔아요..
그밤에 그걸 사서 동생이랑
맛잇게 쫍쫍 거리며 먹고 왔죠
그런데
.
.
.
.
.
그만 배가 살 살 아프더라구요??
그냥 참고 잤지요
그런데 새벽부터...
으~~~
들락거리더니
급기야 아침에는 기력이 업서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침대와 연애를 했네요
병원가서 주사두 한방 콱맞고
죽 먹고 잇습니다요 ㅜㅜ
그런데 더 이상한거는
똑같은 음식을 먹은
꼬마동생은 멀쩡해요 흑 흑
왜 나만 그러는것인지....
세크라멘토에 간 아들아이가
돌아 오는 날이라
랑하구 이야기 하려구 컴에 앉았다가
이리 늦게까지 잇게 되엇네요
빨리 일어나서 잼난데두 다니고
맛난것두 묵어야 할텐데....
여러분 와보니
날씨가 장난아니게 더웁네요
모드 건강 들 조심하시고요
미국에 게신 동포님들 꼬마 보고 시포도
꾹~~ 참으세효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