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깜찌칸 ♡꼬마♡의야기

일욜에 피아노 뤼싸이틀이 있었답니다꼬마네 사는 근처에 있는 대학교 강당에서 였지요작년까지만 해도드레스를 꼭 입어야 한다고 꼬마가우겼을꺼에요 아마두... 그러나 이번 해에는 본인이 원하는대로 입으라구 했답니다많이 양보를 한 셈이죠 헤헤 가기전에 아침에 연습을 하는데우리집 남자들 으~~~~왜 아이 기를 팍 팍 죽이는지맘에 안드러어 정말....잘 한다고 칭찬해 주어야지안그래도 긴장되는 아이한테... 
공연장에 들어가기전에 살짝 한컷..아빠가 크기는 큰가바요 눈 높이를 안 마추었네요만이컷죠?? 세라?? 홀안에 들어가니 그랜드 피아노가 두대세라는 19번재였어요초반에는 어린 아이들이 나와서 했어요첫 아이 곡이 먼줄 아세요??"스타워즈"딴~딴~따따따 딴~~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얼마나 귀여웠는지 몰라요겨우 띵똥 거리던 아가들이 지나고제법 들을만하더니드디어 세라 차례가 되었어요아침에 아빠랑, 오빠가기를 죽여 놔서 잘 못하면 어쩌나.....하는 맘으로 조마 조마 들었답니다
그런데 엄마의 걱정을 뒤로 한채평소 때와는 달리감정까지 집어 너어서손가락이 건반 위를 춤추는것 같앗어요한군데에서 잠시 멈추었지만전반적으로 참 잘했답니다 바보 엄마 꼬마는 연주가 끝나고나도 모르게 예!!~~~이러고 소리를 질럿다눈거 아니에요 ㅎㅎ역쉬 피아노 선생님 말 마따나세라는 Performer : 무대체질이에요쿄쿄쿄 
 연주를 마치고인사하는 모습을 찍으려던 아빠가그만 타이밍을 노쳐서이러케 찍었네요그래도 그 모습이 엄마 눈에는 이쁘게만 보입니다 *^__^* 세라가 친 곡을 아무리 인터넷에서 찾아도못찾겟더라구요다른 분들께도 부탁을 했었지만그 바람에 글이 일케 늦었어요 어제 레슨에 가서선생님 말을 듣고서야 그 이유를 알았죠그 곡을 작곡한 작곡가는 현존하는 여자 분이더라구요선생님이 가치 찍은 사진을 보여주셧어요지금 이 곡을 인터넷에서 찾을수 있다면그건 저작권법에 걸릴꺼라구요  그래서 대신 가벼운 피아노연주곡 올립니다너무 조아서혼자서 방열고틀어서 수업중에 아이들한테도 들려 준답니다*^__^*

 꼬마의 방을 방문하시는 블로거님들,,,이곡 들으시면서 상쾌한 아침을 여셔도 조코요하루를 마감하는 편한 시간이 되셔도 조켓죠?? ** 편지지는 안개숲님방에서 얻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