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맘 데이
꼬마의 일상 2005/05/10 05:25   http://blog.azoomma.com/ggomamiae/191867




    5월 8일은
    어버이날이죠??
    여러분들 부모님께 효도 만이 하셨나요?
    꼬마가 살고 있는 이 곳은
    어머니날, 아버지날이 따로 있어요
    어머니날은 5월에
    아버지날은 6월에
    두번째 일욜일이에요
    그니까 해마다 날자는 조금씩 다르죠
    올해는 공요롭게
    한국의 어버이날과 날짜가 같았어요.
    주일이니가 아침일찍 일어나서
    아침미사를 보러 갔어요
    아이들은 피곤하다기에 둘이서만 갔죠
    미사가 끝나고 성가하시는분께서
    어머님에관한 노래를 하셨는데
    첨 들어 보는 노래였지만
    여기, 저기서 손수건을 들고
    눈물을 찍으시는 모습을 보았어요
    집에 도착하니
    음식냄새가 진동을 했어요
    무슨일인가 했더니
    아이들이
    엄마를 위해서 아침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딸램이는 보조
    아들은 보이스키웃 캠프가서 갈고 닦은 솜씨로
    오믈렛을 만들고 있네요
    아침을 잘 먹지안는 꼬마두
    너무나 맛잇게 아침을 먹었습니다
    아침을 행복하게 마치자
    아이들은 저머다
    선물을 사 가지고 와서 엄마를 준다
    그리고 행복함에 취해 있던 꼬마는
    아들아이의 카드를 읽는 순간
    울음보를 터트려 버렸다요
     
    얼마나 다정하고 따듯하게 썻든지
    그만 감동의 도가니를 못 넘기고
    우앙~~~~~~~~~~
    하거 눈물을 흘려 버렸습니다
    넘 행복해서...
    그리고 넘 감사해서...
     
    꼬마는 믿거나 말거나
    올해 초에 딸램이가 두번째 귀를 뚫을때
    첨으로 귀를 뚫었습니다
    (구석기 시대사람 = 꼬마)
    토요일에는 울랑과 함께
    보석가게에 가서
    귀거리를 구경하다가
    맘에 드든 것이
    두개가 있어서 걸어 밨더니
    하나를 사주려던 랑이가
    글세 두개를 다 사주어서
    꼬마의 입이 귀에 걸렸다요
     
    *:......:*
     
    이러케요 히히
     
    아참 그리고
    전 글에 달린 꼬리중 하나
    ggomanaeggeo 꼬리글삭제 2005년 05월 07일 10:44:30   

    꼬마야

    지난일년간 아이들 키우고

    남편 걷어먹이는라구 수고했어....ㅋㅋㅋ

    Happy Mothers Day (이번 토요일 이지만 먼저한다)

    너무 너무 따랑해...알지?

    요기서 꼬마 내꺼님은요
    바루 꼬마랑이드래요 ㅋㅋ
    궁금해 하시는 분이 게셔서..
     
    오후에는
    참숯으로 장식된 제주 풍란 화분 사서 들고
    시댁에 가서
    울 시어머님 꽃을 엄청 조아하시거든요
    가꾸시기도 너무 잘 하시고요
    저녁 대접해 드리고 왔어요
    식당에서 첨 어머님을 뵈었을때
    제 손을 꼬옥 잡아주시는 어머님의 손길이
    유난히 따스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프로 한 달 동안
    남푠과 카풀하던 직원이
    사정이 생겨서 차를 못 쓰기에
    우리도 엑스트라 차가 필요해서
    시 어른의 차를 가져와야 했어요
    그래서 우리차는 토미스가 운전하고
    시댁 차는 랑이 운전하고 내려왔어요
    꼬마는 토마스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한시간 걸려 집에 오는 동안
    참 만은 이야기를 했어요
    얼마나 대견하고 흐믓하던지....
    이젠 제법 엄마와
    어른스런 대화를 하더라구요
    꼬마는 이러케
    너무나 행복한
    맘스데이를 보냈어요
    다시한번
    감사한 그런 날이었습니다
    너무나 꼬마를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다는 사실에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