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어젠
기말고사가 끝났어요
그간 셤겅부하느라
고생한 아이들이
딱하기도 하고..
거기다가 두 아이가 다
축구팀에서 활동을 하는데
어젠 게임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엄마가 한턱을 내기로 했지요
그저 한국 사람은
삼 겹 살 !!
지글 지글 구버서
파무침 하고 상추하고
쌈장하고 싸서
주먹 만한 거이를
한 입에 쏘옥~~~~
그리곤 한켠에는
송이 버섯도 굽고 양파도 굽고
감자도 어슷 썰어서 노쿠
김치도 곁들이면 금상첨화죠 ^^
그런데 저희는
떡보쌈도 해 묵어여
모냐면 왜 쌀로 만든 피가 있어요
월남국시 재료랑 가튼건데...
썰은게 아니고 온장이죠
아이들은 이걸 더 조아해요
그런데 삼겹살에 또
한 잔이 빠질수 업죠
꼬마가 조아하는 술이 먼지는
하도 소문이 나서 다들
아실꺼에요 ^^
바로 요거
랑이랑, 아들아이랑
한잔씩 따라서
짱~~~
하면서 마셨어요 ^^
그리곤 아들 아이는
데이트 하러 가구요
여친이랑 영화를 본다구요,,,
지금 쯤에 다들
꼬마 아들 고등학생 아냐??
이런 질문이 모리속에 있으실 꺼예요
맞아요 고등학생이죠
그러나 우린 저희들이 반주를 할때
가치 끼어줘요 한잔 정도는...
술도 아버지한테 배워야 한다더군요
그래 어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 글을 읽으시면서
약올라 하실 분이 딱 한분 게실줄 알아요
죄송합니당~~~~
근데여?
오늘은 주말이라
갈비 무글꺼에요
된장찌게 하고요 캬캬
꼬마가 요새
참 듣기 조아하는 곡입니다
꼬마의 행복한 맘이
그대로 들어 있거든요 ^^
이재훈(쿨)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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