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고서
여러분들 혹시
에이~~~
저 꼬마 또 자식 자랑 하려나부다...
일케 생각하셨죠??
네네네네
맞습니다 맞고요
그래도 해야겠는게
엄마의 마음이니
이해를 해주시고
들어 주세요
*^__^*
지난 주말에 우리 토마스가
이틀동안 호텔에 묵으면서
MUN(Model United Nation)에를
다녀왔어요
전에 제가 함 말씀 드린 적이 있어서
아시는 분은 아마 아실꺼예요
그래도 간단히 말하자면
모의 유엔 총회이죠
각 학교마다 아이들이
각 나라를 대표해서
그때마다 주어지는
주제에 대해
연구하고 자료도 만들고
그래서 발표를 하는거죠
며칠젠에 토마스가 새벽 4시반까지
안자고 겅부했다고 했지요??
그때도 자료 준비를 한거예요
그러더니
일욜 오후에
학교로 데리러 오라는 전화를 받고
데리러 갔더니
갈때는 정장에 구두를 신고
네꾸다이도 메고
서류 가방까지 들고
신사가 되어서 갔던 아이가
버스에서 내리는데
반바지에 티셔츠만 입고
손에는 먼가를 들고 차에 오르네요
만이 피곤하겠구나~~ 생각했죠
이틀만에 보는 아들이라 참 방가웠어요
차에 오르더니
손에 든걸 보여주더군요
조그만 망치였어요 ㅎㅎ
망치라????
있잔아요
재판장이나
의회 같은데서
땅! 땅!
하는거요
그거였어요
이틀동안 회의에서
울 아들이
베스트 델리게이트로
뽑혔다네요
그래서 그걸 부상으로 받아 온거래요
얼마나 신나고 대견한지.....
That's my boy!!!~~~~

이러고는
꼭 안아 줬어요
궁디도 두드려 주고요 ㅎㅎ
아이가 사춘기로 접어 들면서 부터
못 해보았던 일이거덩요
며칠을 이걸 자랑을 해 말어
하고 생각을 하다가
엄마는 어쩔쑤 업기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주말이죠??
모든 님들 멋지고 행복하고
따듯한 주말 되세요
그리고 꼬마 이제 귀차니즘
버려 버릴라고요 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