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으 유별난 하루
꼬마의 일상 2005/01/14 10:21   http://blog.azoomma.com/ggomamiae/176186

1월 12일

 

아침 일찍 출근을 했습니다

새벽에 잠이 깨었죠

왜냐구요?

이제부터 말씀드리죠

 

어제부텀 왠디...

제 컴터가 이상해요

어떤곡은 들리고 어떤곡은 안 들리고요

요새 한창

수다방에 으막 올리는데

맛을 들인 꼬마에게는

짱나는 일이지요

 

그래서 새벽부텀 일어나서

컴터를 고쳐 보겟다고

난리 부루쓰를 추다가 그만

이젠 완조니 맛이 가삣네요

컴터를 켜면

아 글쎄 헉

@

@

퍼런 화면에 에러만 뜬당

 

출근을 해야하고

랑이 업으니

아이도 학교에 데려다 줘야 하고

아침이 보통날보다 더 바쁘다

 

할 수업시 오늘 밤에 오는

랑을 기다려야 하는 처지...

 

학교도 인터넷이 안되고

내 컴도 망가뜨리고.... 이궁

 

출장간 랑이한테 방금 저나를 해 보았다

객지에서 잠 자리도 불편하고

음식도 그럴텐데....

오늘은 비록 외식을 하는 날이지만

집에 가서 맛나게

김치찌개를 끓여 놔야겟당

 

한국 음식 이틀이나 주린

울 따랑하는 나으 낭군님을 위해서...

( 이 부분에서 속이 불편하신 분들 만쵸?? ㅋㅋ)

 

그리고 어제 새벽 4시 반까정

주말에 있을 모의 유엔총회에

필요한 자료를 준비하던

아들아이가

얼마나 피곤할지도 걱정이된다...

이따가 저녁에는 과외도 해야하는데..

잘 견뎌야 할텐데...

 

오늘 딸아이는

축구 시합이 있다고 해서

아침에 도시락을 싸줬는데

잘 할지...

맘 속으로 응원을 해 본다

 

지난 주에는 과외하는 아이가

참 말을 안들어서

너무나 힘이 들었었는데

오늘은 어떨지 걱정이다...

 

아침에 수업이 시작하기까지

오늘은 비교적 한가한 날이다

평소때에는 아컴에서 자알 놀았겠지만...

 

그래서

아프다는 동생한테랑

그리고 맘을 터놓는 이웃 칭구랑

한참을 통화를 했다

 

아~~~

고프다 넷이...

 

오랜 비 끝에 맑아진 하늘은

유난히도 맑고 파아랗다

 

요기까정이

어제 꼬마가 쓴 일기에요

잘 도착했다고 공항에서

저나를 하는 랑한테

"아빵~~~~

컴터를 망가뜨렸져......"

일케 야기를 했지요

(최대한 콧소리를 집어 너어서 ㅋㅋ)

 

집에 오자마자

김치찌개에 밥 두공기를

뚝딱한 랑하고

인터넷을 뒤지면서

오류를 찾아

밤 12시까정 겨우 고쳤어요 케케

 

그리곤 울 랑이 하는 말

어디가서 컴터 샘이라고

하지 말래여 캬캬

 

그리고 꼬마는 모처럼 푸욱~~~

잘 잤다는거죠 *^___^*

왜 그랬는지는 열분들 다~~ 아시죠?

모르세요?

그럼 전 글을 읽으세요 네?

 

 

 

이곡은 오늘 낮에

아는 동생이 들려준 곡인데

옛 생각도 나고

너무나 조아서 올립니다

 

이 곡 전주 부분을 들으면

꼬마는 온 몸에 짜릿한 전율이 흘러요

그리고 예전에 무도장에서의

추억도 떠오르고요 히~~

미소 지으시는 분들

엄청 많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