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네 결 이야기 두울...
꼬마의 일상 2004/12/28 13:39   http://blog.azoomma.com/ggomamiae/174076

 

아침 일찍 잠이 깨었다

랑이가 호텔 스파에 함 가 보자고한다

그래서 가치 내려갔다

호탤 투숙객은 한번 사용시 5불

그래서 들어가니

자쿠지도 있고, 건 사우나, 스팀 사우나

각각 들어가서

어제 오래 차타느라 힘든

허리도 좀 풀고

 

커피도 한잔 하고

까운 입은채로 말이당 히히

너무나 상쾌한 아침이었다

 

대충 요기를 하고는

30분쯤 운전하여

레이크 타호쪽에 있는

North Star라는곳으로 보드를 타러....

꼬마는 아무것도 못탄다

왜냐구??

넘어지면 대형사고가 터지니까.. 호호

그래서 라운지에서

식구들 기다리며

 

 

바텐더에게 특별히(?) 부탁해서

이름 모를 칵테일을 홀짝거렸다

꼬마가 주문하기를

"썸띵 마일드 썸띵 스위트"

그러니까 장미빛 달작지근한

칵테일을 맹기러줬당 헤헤

 

첫날은 두 대의 컴터가

10분씩 사용제한을 주며

라운지에 있어서

후딱가서 꼬리도 체크하고 캬캬

폼돌이 우리 아들

나이를 모를만큼 잘 타는 우리 랑

개인 레슨으로 조아진 울 딸

 

꼬마는 실컷 눈 구경 했어요

그리고 가슴에도 하나 가득 담고왔죠

내년까지 조금씩 꺼내 볼라고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수다에서도 말했지만

눈이 그리운게 아니라

알 수 업는 그리움 때문인듯....

 

저녁에는 랑과함께

아이들은 티비 보라하고

옆 호텔에 라이브를 하는

칵테일 바에가서

칵테일도 하고요

 

Blue Moon

Alabama Slammer

Alabama Slammer

 

Mocha Martini

 

요거이가 다~~

꼬마가 마신 칵테일입니다요

랑이보고 나 혼자 마실테니까

도박하고 오라고 했더만

.

.

.

울랑이

절때루 불안해서 꼬마 혼자두고는

갈 수가 업다네요 ㅎㅎㅎ

랑이 눈엔 아적도

이 꼬마가 그리 보이나바요

*^___^*

 

이틀동안 거의

비슷하게 보내고

다시 집으로 향했어요

중간에 식당에서

1시간 반이나 걸려 점심을 먹은걸

빼고난다면

그래도 별로 나쁘진 안은 길이었어요

 

아들아이가 돌아 올때는 할머님 댁까지

3시간 반 이상을 운전을 하더라구요

참 대견했어요

 

어젠 아직도

그 칵테일 맛이

삼삼해서

랑과함께

인터넷을 뒤져서

재료를 연구한 후에

 장에 가서 다 사와서

만들어 마셨다네요 캬캬캬

 

이것으로 꼬마네 결 이야기를

마칠까 하네요

더 자세히 쓰고도 싶었지만

걍 약식으로.....

스키장 라운지서 기다리며

손으로는 대여섯장 써 놨어요  ^^

 

지루하시진 안았나요?

이제 2004년도 며칠 안 남았네요

꼬마에게도 참 만은 일들이 있었던

한 해 인거 같아요

님들 모두 잘 마무리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