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
우리 온 식구는 가족 사진을 찍었다
울랑이 고국에 나온지 이번이
5년만이다
그러니 아이들도 그사이
훌쩍 커 버렸고해서
1시에 예약이 되어 있단다
모두 차려 입고 사진관으로 직행
온가족 다함께,
미국 가족 한번
글고 서울 가족 한번 일케 찍었다
사진기사 아저씨가 사진 찍기전에
해 주신 말이 참 인상적이다
거짓으로 미소 만들지 말고
가족을 생각하며
행복했던 순간들을 생각하시면
가장 보기 조은 가족 사진이 나온다고....
결국 모든 사진에 나는
다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곤 모두 일식집과 고기집중
투표를 하여
일식집이 당첨되어
늦은점심을 먹고 나니
남도 회관으로 갈시간이
가까워졌다
싸랑스런 동생 핑쿠가
미국 촌놈 길 잃을까
울 동네 전철 역까정 데리러 온다나??
얼마나 고마운지
역에 만나러 갔더니
머리를 예쁘게 빗은 예담이도
함께 나와 있었다
핑쿠는 사진을 여러번 보아서
한눈에 알아 보았고
늘 보던 모습 처럼 곱고
역쉬 핑쿠를 입었당 ㅎㅎ
지하철을 한번 갈아 타고
만남의 장소에 갔더니
뮤직 포유님:너무 인상이 조으시고 멋 보다도 님의 모임에
저를 일케 초대해 주셔서 고마워요
화음온냐: 말할것도 업는 미모에 맘은 또 왜 그리 푸근하신지
모임을 조용히 이끌어 가시는 모습이 참 조았어요
온냐한테 팍 꼬꾸라질 것 가타요 헤~~~
산부:난 산부가 나오는 줄은 전혀 몰랐었는데 만나서 더 방가웠다
서글 서글하고 재미나기가 말도 못하고
인기 캡이었다고.....
참, 글고 블로그나 아짓 접으면 절대 안돼!
써니: 갈때부터 핑쿠한테 재미있는 사람이란 야그를 들었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안았고 가까이 앉질 안아 다 못들은게 아쉬웠다
우리 모두 끝까지 건강한 아가 낳기를 기도해 주세요
지리: 아담하고 귀여운 외모에 붙임성 있는 성격이 참 조았다
나두 너 만나서 방가웠어
세리: 아이들 둘을 데리고씩씩하게 나타난 세리야~~~~
이야기 만이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무지 방가웠어
로즈:제천서 부텀 기차를 탈까 고속버쓰를 탈까 고민하다 암튼
처녀같은 모습으로 나타났다
것다가 거기 오신 모든 분 들을 위해 직접 쓴카드와함께
선물을 모두 준비 해 왔다
모습도 이쁘고 그 정성도 이쁘다
근데 로즈야 가치 오래 못 놀아 줘사 진따루 미안 해~~~~
연하:블로그서도 아지트서도 어디서도 하번도 보지 못해 서먹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한눈에 조은 사람이란걸 알았었지
사진 찍느라 고생 만았져.....
세번다:조금 늦게 세번다가 두 아이들과 코코를 델고왔다
세번다야 왠지 블로그서 활동이 워낙 왕성해서
만이 본 듯한 느낌... 그랬어
그런데 별로 얘기를 못했던거 같구나,,,,
코코:나랑 미국서 날라온 동생. 가냘프고 여린 모습이더구나
미국서가 아니고 한국서 일케 만나다니....
청바지에 웨이브 머리를 감싼 모자가 참 이쁘더라
더 먼이 얘기 못해서 참 아쉬워. 여행 잘 해~~~
로맨님:블로그 사진보다 더 잘생긴 님, 그리고 숫기가 없어 말이 업으신분
부산에서 오래 사셔서 사투리를 쓰시는 분
글고 멋보다도 7시 반 부텀 새벽 1시반까정
우리의 기사 노릇을 해주신 맘씨 조은 아찌
진짜루 고마웠어요 글고 방가웠구요 *^__^*
참, 글고 뮤직님 친구분이 계셨는데
저랑은 통성명도 안하셔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방가웠어요
소개 인사말에서 내가 말했드시
한번도 만나적도 업는 분들이었지만
마치 오래전서부터 알아오던
친한 칭구들같은 느낌이 들고
낯 설지도 안코....
너무 조은 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꼬마는 어제도 무척 행복했습니다
늦게 후기를 올린 까닭은
드뎌 제가 고장이 날려나 바요
곧 귀국해얄텐데
잘 견뎌 낼지 몰것네요
아침에 성당 다녀 온뒤로
꼬꾸라져 버렸네요
이제 진짜루 며칠 안 남았네요
그런데 랑이의 허리가
아직 개운치가 안아서
어디 멀ㄹㅣ 이동은 못 할곳 같네요
이프로 고국서 새 글 올리지 못하면
이제 제 집에서 만나 뵈어야겠네요
이번 고국방문때 만난 분들
너무 모두 방가웠고요
환대를 해주셔서 고맙구요
더 블로그분들을 사랑할거 가타요
글고 전화해 주신 분들도 넘 고맙습니다.